발리 짱~~~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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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 :
정은
bluesky-redeyes@naver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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^^안녕하세요~ 지난달 홍콩/발리로 \"스미냑스윗\" 풀빌라로 신혼여행 다녀온 이정은 입니다~ 다녀온 후 정리할 일들과 회사일들로 이제서야 후기 올립니다. 원래는 후기 올리기 귀찮아서 그냥 있으려구 했는데요~ 잘해주셨는데, 자꾸 마음에 걸려서 짧게나마 보답하고자 컴터앞에 앉았습니다. 처음엔 아무생각도 없이 유럽이나 아프리카 같은곳으로 여행을 떠나고자 하였던 저희를 약간은 가여운 눈초리로 봐 주시며, 신혼여행을 어찌하여 그렇게 힘들게 다녀오려고 하냐며 설득해주신 \"채민영\"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~^^ 처음엔 그냥 신기한 쪽으로만 생각하고 있어서요~ 별 생각없이 그냥 그런쪽으로 가면 어떨까? 하고 생각했는데요~ 묵묵히 신혼여행의 의미를 설명해 주시면서 타일러 주시던 그모습~ㅎㅎ 너무도 열심이셨죠~ ㅋ 덕분에 신혼여행 아주 잘 다녀왔습니다~ 말씀하신 것 처럼. 휴양을 즐기되 지루하지 않게 즐겁게 보낼 수 있어서 좋았구요~ 무엇보다도 \"풀빌라\" 정말 마음에 들었구~ 홍콩/발리로 다녀와서 5박6일로 넉넉한 일정이어서 좋았어요~ 와~ 발리에서 \"레프팅\"정말 좋았고~ \"캔들라이트 디너\"~ 아직도 잊을 수 없고~ \"해양스포츠\" 던가?? 그것도 정말 좋았어요~ 특히, 스킨스쿠버 다이빙이요~ 글구, 아로마스파 마시지 너무 개운^^ 했어요~ 또 받고 싶어요~ 발리에서의 시간은 정말 행복했고~ 발리도 보고 홍콩도 봐서 일석 이조라는 느낌이 들어서 신혼여행 기간동안에는 뭐하나 부족한 것이 없었습니다~~~ 지금와서 아까운 건 그곳에 남기고온 \"씨푸드\"가 그립네요~ 가재며 새우며 조개... 꼬치... 아름다운 그것들을.. 손에 잡힐 것 같으면서도 잡히지않는 그것들... 그들을 어찌하여 남기고 왔는지~~ 흑 ㅠㅜ 다른분들은 정말 질릴만큼 드시고 오세요~ 여기오니까, 생각이 마니 나네요~ㅡㅡ^ 음.. 하여튼~ 신경 많이 써부신 \"채민영\"님 정말 고맙습니다~ 다음에 여행갈때 또 부탁 드릴게요~ ^^ |